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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회 우림교회 창립 30주년 감사 임직예배


북부지방회(회장 서현석 목사) 우림교회(신영춘 목사)는 지난 11월 10일 창립 3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며 안수집사 임직과 권사 취임식을 가졌다.


신영춘 목사(우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30주년 임직 감사예배는 이순성 목사(예광)가 기도를, 조성기 목사(주은총)가 성경봉독을, 우림교회의 이숙자 집사의 특송에 이어 이종국 목사(의정부 제일)가 행 18:1~4절을 본문으로 “오다가다 만난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2부 안수례 및 임직식은 안수위원장인 이병익 목사(텃골)의 집례로 총무인 김천근 목사(꿈의)가 시취경과를 보고를 했으며 이병익 목사가 안수받는 형제와 권사 취임하는 자매들에게 안수집사 및 권사 서약을 했다.


안수 위원들(이병익 목사, 이종국 목사, 정홍길 목사, 조성기 목사, 김영준 목사, 최규선 목사, 이순성 목사, 신영춘 목사)은 이선남 형제에게 안수했고 이병익 목사가 안수 기도 후 기독교한국침례회 안수집사가 됐음을 선포했다. 이후 거행된 권사취임식에서 임희연, 이경숙, 이동숙 자매가 권사에 취임했으며 신영춘 목사가 권사취임선포를 했다.


이후 북부지방회장인 서현석 목사(방주)가 이선남 안수집사에게, 신영춘 목사가 임희연, 이경숙, 이동숙 권사에게 임직패를 증정했으며 최규선 목사(성신)가 임직자들과 정홍길 목사(하늘빛천광)가 성도들에게 권면의 말씀을, 서현석 목사(방주)가 임직자들에게 축사를, 박철호 선교사(순회선교사)가 성도들에게 축시를 전했다.


이어 다윗연구회의 축가가 있은 후 임직을 받은 이들에게 선물 증정이 있었으며 광고에서 우림교회의 신영춘 목사가 “앞으로 성도들과 함께 세계선교와 영혼구령을 위해 오직 복음으로 모든 사람들과 세상을 향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김영호 원로목사(동두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지방회 서기 김민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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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