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엘피스장학재단(이사장 안희묵 목사, 대표 박창환 목사)은 지난 1월 15일 침례교 총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9회 목회자자녀영성캠프를 방문해 목회자 자녀(PK) 30명에서 100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사장 안희묵 목사(꿈의)는 “저도 개인적으로 PK로 말 못할 고민도 있었지만 오히려 PK로 신앙의 유산을 물려받으며 자부심으로 교단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며 “보다 많은 PK들과 다음 세대들이 물질의 어려움으로 미래의 꿈을 펼치지 못한다면 그것은 바로 우리 어른들의 책임이기에 이들을 앞으로 더 큰 힘과 격려를 불어 넣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재)엘피스장학재단은 다음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 세워진 순수장학재단으로 매년 교단 목회자 자녀와 일반 학생들에게 장학혜택을 주며 격려하고 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