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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교회 김중근 목사 침신대 강의실 리모델링 후원


예인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중근 목사(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가 지난 1월 13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를 방문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강의실 리모델링비를 후원했다.


김중근 목사는 “지난해 모교의 많은 후원으로 후배들이 좋은 환경에서 행복한 대학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교단 목회자로 동참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됐다. 앞으로도 침신대를 위해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선배 총장은 “예인교회와 김중근 목사의 귀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교단의 미래가 침신대에 있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침신공동체 모두가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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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