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중근 목사(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가 지난 1월 13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를 방문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강의실 리모델링비를 후원했다.
김중근 목사는 “지난해 모교의 많은 후원으로 후배들이 좋은 환경에서 행복한 대학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교단 목회자로 동참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됐다. 앞으로도 침신대를 위해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선배 총장은 “예인교회와 김중근 목사의 귀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교단의 미래가 침신대에 있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침신공동체 모두가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