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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지방회 김명자 전도사 안수·시무예배


북서울지방회 (회장 강환우 목사)는 지난 1월 14일 침례교 총회 빌딩 13층에서 2020년도 시무 예배 및 김명자 전도사의 목사 안수예배를 거행했다.


김정배 목사(경일)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안수위원 안우헌 목사(주향중앙)의 대표기도와 김명자 전도사의 친구들이 특송을 했으며 증경총회장인 한명국 목사가 “주 예수께 받은 사명”(행전 20:2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시취위원장 정운섭 목사의 서약이 있었고 김남수 목사(중심)의 안수기도와 지방회장 강환우 목사의 공포 후에 안수패가 증정됐다. 테너 석승권 교수와 소프라노 오해은 교수의 축가가 있은 후 권중완 목사(새주례), 박주일 목사(광선), 박종규 목사(서울소망)가 축사를 했고, 고용남 목사(신촌중앙), 장익태 목사(구미), 권찬대 목사(강남등대)가 격려사를 했다.


마지막으로 안수를 받은 김명자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이날 안수 받은 김명자 목사는 수성대학교, 총신대학교 기독음대, 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을 거쳐 목사안수를 받게 됐다. 가족으로 남편인 전영배 장로와 자녀인 전대주, 전신웅이 있다.


이후 진행된 2020년도 북서울지방회 시무예배는 윤영모 목사(임마누엘)의 사회로 정학봉 목사(새소망)의 기도와 이영숙 사모(방주)의 특송 후에 지방회장 강환우 목사(안창)가 요한복음 6장 68절 말씀을 통해 “영생의 말씀”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회무를 처리하고 난 후에 장영기 목사(가나)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총무 박종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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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