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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방회 1월 월례회

천안지방회(회장 임길성 목사)는 지난 1월 16일 풍성한교회(김영훈 목사)에서 2020년 새해 1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이규원 목사(총무, 함께하는)의 사회로 노수민(부회장, 영흠찬양)가 대표기도를 하고 김영훈 목사(풍성한)가 에베소서 4장 11~12절로 “목회자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목회자가 돌볼 사람을 취하고 부지런히 형편을 알아 온전하게하고 봉사의 일과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데 있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서 풍성한교회와 천안지방회를 위해 합심으로 중보기도를 하고 드려진 예물을 위해 헌금기도와 축도(박성웅 원로목사)로 경건예배를 은혜롭게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임길성 목사(주닮은)의 사회로 각부 보고와 2020년 재정인준과 의결사항과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 여전도회연합회 신임임원회의 인사와 직전회장 백남천 목사(천안중앙)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020년 임원으로 회장에 임길성 목사(주닮은), 부회장에 노수민 목사(천안영음찬양), 총무에 이규원 목사(함께하는)가 선출됐다.


주요 목적사업으로 5월에 진행되는 지방회 부흥성회와 6월, 10월 성지답사가 계획됐다. 신정범 목사(천안)의 기도로 월례회를 마친 후 풍성한교회에서 제공한 다과와 오찬을 나누며 교제에 시간을 가졌다.
한편, 천안지방회는 39개 가입교회와 45명의 회원이 있다.        

   
공보부장 이재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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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