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지방회(회장 신동주 목사) 영동교회 최철순 목사가 지난 1월 20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아내인 여경숙 사모와 함께 영동교회를 개척하고 사역하던 중 2019년 11월 3일 목양을 위해 차를 타고 나선 후 교통사고로 인해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아 왔지만 심정지가 반복되며 끝내 건강을 회복하지 못했다.
빈소는 여경숙 사모와 장남 동환, 차남 동범 군이 지켰으며 장례는 지방회장으로 진행됐다.
장례예배는 사회부장 송용길 목사(임곡)의 사회로 지방회장 신동주 목사(구성)의 설교, 김영윤 목사(양양)의 대표기도, 라상순 목사(속초)의 축도로 드려졌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사역에 언제나 열정을 가졌으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믿음의 동역자 최철순 목사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최영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