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최영환 장로, 총무 박성신, 전남연)는 지난 1월 18일 예수마음교회(나상진 목사)에서 전남연 2020년 신년감사예배와 3차 임역원 회의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전남연 회장 최영환 장로(도마동)의 사회로 직전회장 이학용 장로(서울제일)의 기도, 전남연 전북지방회 박형준 장로(수금)의 성경봉독, 뱁티스트 찬양단과 예수마음교회 청년부의 특송, 증경회장 김사철 장로가 축시한 뒤, 나상진 목사가 “예수님을 시인하라”(마26:69~7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의 정치․경제․사회․튼튼한 안보를 위해 △침례교단의 영성회복과 안정을 위해 △전남연의 부흥과 성장, 자립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전남연 자문위원 김순배 장로(하늘드림)가 대표로 기도하고 전남연 총무 박성신 장로(강북중앙)와 전남연 대전연합회 총무 박래수 장로(예수마음)가 광고한 뒤, 나상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가진 3차 임역원 회의에는 평신도영성세미나 관련해 일시와 장소, 강사 등의 세부 계획 등을 논의했다. 전남연 최영환 회장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전남연 동역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로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 전남연이 교단을 위해 헌신하고 평신도 사역 활성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