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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사회 친교·사랑·건강 정기모임 개최


침례교 원로목사회 친교사랑건강정기회(박장옥 목사, 박민영 목사)는 지난 1월 30일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 원로목사회 카페 예배실에서 열렸다.


“침례교원친애”는 조직은 없지만 침례교 원로회에 속한 원로목사들의 사랑의 공동체로 서로의 애경사를 돌보는 모임이다. 박민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이상운 목사의 대표기도, 드림선교회 이보향 선교사의 특송에 이어 침례교 원로회 법인체 이사장 이소영 목사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행13:21~2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별기도에 교단과 국가와 원로목사들의 건강을 위해(임헌승 목사)가 기도했다. 이어 박장옥 목사의 광고 후에 고승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박민영 목사의 사회로 권희로 목사의 “글짓기 강좌”와 박장옥 목사의 “의학강좌”가 연이어 진행하고 박장옥 목사가 참석자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며 섬겼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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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과 협동의 능력을 보여주는 침례교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새해를 은혜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코로나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침체된 교회들이 회복의 문턱을 넘어 서서 활기차게 성장할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통스러운 터널에서 견디게 하시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새로움을 기대하게 하셨으니, 새해에는 고통스러웠던 모든 옛 일을 딛고 일어서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과 결단으로 새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세상사람들 가운데 어떤이들이 말하기를 교회에는 희망이 없다고도 말합니다. 교인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한 이유도 있고, 이단들의 폐혜를 본 사람들도 있으며, 여러 사회적 상황속에서 무작정 불신이 팽배한 이유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이 땅의 희망이자 소망입니다. 세상의 마지노선은 오직 교회 뿐입니다. 세상을 지키고 의와 생명을 주는 최종병기는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신 오직 교회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허락하셔서 성령님으로 몸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랑과 희망이 교회이기에, 세상도 여전히 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