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학대학교 78학번과 81년도 졸업생으로 구성된 781동기회(회장 서석만 목사)가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3월 24일 781동기회 회장 서석만 목사(어린이전도협회 공주지회 전 대표)와 이선중 목사(성령), 최연암 목사(옹달샘)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김선배 총장을 만났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781동기회는 지난해 3월 대학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약정하고 1차 후원금(2000만원)을 통해 강의동 4206강의실을 리모델링했다.
서석만 목사는 “대학의 교육시설 환경이 개선된 이후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가 좋아지고 대학생활의 만족도도 높아졌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번 후원도 학생들을 위해 귀하게 사용되며 학교와 후배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선배 총장은 “학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방문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한 후원금은 재학생들을 위해 의미있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