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침신대 신입생 대상 학교 투어 진행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4월 21~29일 2020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교 투어와 경건모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개강을 했지만 온라인 수업만 참여하고 있는 신입생에게 학교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였다. 특히 새롭게 조성된 학교 시설과 분위기를 신입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침신대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진행했으며 학생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 전체 신입생 중 200여 명이 8일동안 하루에 1개 학과씩 방문했으며 학교에 방문한 신입생은 3개 경건반으로 나눠 소속 학과 교수와 교제하고 기도제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학생활에 대한 궁금한 점, 온라인 수업에 대한 애로점들을 나눴다.


이후 학과별 학생 임원들이 신입생들을 인솔해 학생들의 학습공간인 강의실과 도서관, 행정동, 교수연구시를 차례로 방문했으며 총장실을 방문해 김선배 총장과의 만남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후 교정(연못, 기도의 길)을 둘러보며 음악동, 기숙사 및 복지관을 방문한 뒤 학생들의 실질적인 행정서비스가 이뤄지는 강의동 1층 통합사무실, 학생실천지원처, 교무연구지원처를 방문했다.


강신숙 부장



배너

총회

더보기
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