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여회 회관보수완공 감사예배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하명애,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지난 6월 1일 회관보수완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하명애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는 전국에서 모인 회원들과 이사들, 그리고 교단 총회 임원과 기관장들과 내빈들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재철 총회장은 “은혜로운 눈”(창13:14~1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 총회장은 “새로운 터전을 마련한 전여회가 하나님의 기준으로 더 높이, 더 깊이 보며 가정과 교회와 교단, 열방을 품는 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와 이승현 목사(예한)의 축사, 조혜도 전 전여회 총무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전여회 백순실 총무 주관으로 기도회를 진행했다. 이날 기도회는 매월 첫째 월요일에 이어온 칠천만 중보기도회 시간임을 상기시키며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어 △나라와 위정자,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군경선교회 한일정 회장) △한국교회와 교단, 기관들을 위해(교회진흥원 이요섭 원장) △북한과 국내외선교지를 위해(이숙재 전 총무) 기도했다.


감사패 전달식은 시공과 설계 담당자뿐만 아니라 공사기간 동안 전여회 각종 기도회와 회의 및 행사를 위한 장소를 제공해 준 예한교회와 전여회 사무실을 무상으로 제공해 준 드리밍스타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전여회는 약 30여 년 된 회관의 노후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전기, 엘리베이터, 방수재 등을 교체했고 외벽 또한 새롭게 교체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제 새롭게 마련된 터전에서 기도와 선교, 교육과 봉사를 통해 교단을 위해 중보하고 교회를 섬기며 하나님 나라 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기대해 본다.


범영수 차장



배너

총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