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회(회장 강석원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1월 지방회 임시총회 이후 4달만인 지난 5월 24일 동일교회(정헌철 목사)에서 5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박종석 목사(수정)의 사회와 박학열 목사(한밀)의 대표기도에 이어서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출 6:1~8)란 제목으로 정헌철 목사(동일)가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다.
정헌철 목사는 이날 말씀을 통해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백성들의 하나님이셨던 것처럼 이 어려운 상황 가운데 늘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시는 하나님으로 힘들지만 함께 기도하면 이 상황을 이겨나가자”고 말씀을 전했다. 지방회 총무 표지훈 목사(동부중앙)의 광고와 임영오 목사(동일 원로)의 헌금 기도 및 축도로 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2부 지방회 월례회는 지방회장 강석원 목사(거룩한샘 성천)의 사회로 지방회 서기 김경태(예수촌)의 회원점명이 있은 후 회순통과 및 전 회의록 낭독 후 각부보고 및 안건 토의가 있었으며 신 안건 토의시간에 지방회 내 어려운 두 교회를 선정해 매달 일정 금액씩 지원하자고 책정을 한 후 회의록 채택을 하고 증경총회장 최보기 목사(선한복지)의 기도로 5월 월례회 회무를 마치고 동일교회(정헌철 목사)에서 준비한 풍성한 식사와 다과로 은혜로운 교제를 나누면서 즐거운 식탁의 교제의 시간을 보냈다.
공보부장 김경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