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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앙교회, 극동방송·지방회에 지역방역물품 1억원 후원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는 지난 6월 13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와 지역교회를 섬기기 위해 극동방송(김장환 목사)에 1억원을 후원했다. 또한 수원중앙교회는 중앙굿윌스토어와 함께 경기지방회 소속교회에 1000만원 상당의 방역소독제와 재정을 지원했다.


수원중앙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교회와 지역을 섬기기 위해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구제헌금을 마련했다. 수원중앙교회는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마스크 등을 공급하며 지역사회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에 일조했다.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는 “모든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방회 교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지역 사회가 빨리 회복돼 다시 일어나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으며, 이 일에 중앙교회 성도들이 함께 즐거움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성도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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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