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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사회 임원단 총회장 초청 간담회


우리 교단 원로목사회(회장 박영복, 총무 이양수)는 지난 6월 3일 여의도 총회 12층 회의실에서 윤재철 총회장(대구중앙)과 총회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총회 김일엽 총무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원로목사회 임원 목사님과 법인체 이사들을 다 초청하지 못하고 몇분만 초대하게 됐음을 혜량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밝혔다.


원로목사회 부회장 김용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유청수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윤재철 총회장이 “선한 싸움의 승리는 면류관”(딤후 4:7~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법인이사장 이소영 목사가 대한민국의 회복과 교회예배 회복을 위해 기도했고 김일엽 총무의 총회보고 및 광고 뒤에 원로회 고문 유병문 목사의 축도로 간담회를 마쳤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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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