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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회 서종원·김선규 전도사 목사안수예배


부천지방회(회장 문한기 목사)는 지난 6월 13일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성민교회에서 목회자들과 가족들,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종원·김선규 전도사의 목사안수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이해윤 목사(성민)의 사회로 박순상 목사(주원)의 기도, 송석찬 목사(안산한양)의 성경봉독, 소프라노 홍누리 자매의 특송, 지방회장 문한기 목사(기쁜)의 설교로 경건예배가 진행됐다. 문한기 목사는 “천국 열쇠를 가진 사람”(마 16:13~19)이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에 대해 권면했다.


2부 목사안수례는 이해윤 목사(성민)의 사회로 박순상 목사(주원)의 시취경과보고, 문한기 목사(시취위원장)의 서약, 정성민 목사(온예찬)의 안수대표기도, 안수위원들의 안수례, 공포, 오경택 목사(큰사랑)의 권면, 선건 목사(제자)의 축사, 이해윤 목사(성민)·문한기 목사(기쁜)의 가운 착용, 시취위원장의 안수패증정, 꽃다발증정, 안수받은 자의 인사, 안수받은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예식을 은혜롭게 마쳤다.


이날 안수를 받은 서종원·김선규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와 침례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으며, 다년간 성민교회(이해윤 목사)에서 부사역자로 섬기고 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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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