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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회 차기회장 주민호 선교사 선출


침례교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용혁 목사, 회장 이재경 목사) 신임 회장에 카자흐스탄 주민호 선교사(사진)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해외선교회는 지난 7월 9~10일 부산교회(김종성 목사)에서 정기 이사회를 진행하고 차기 이사장에 김중식 목사(포항중앙)를 선출했다.


또한 오는 10월 12~13일 선교사 파송교회 목회자들과 선교 관심 교회들을 초청해 제2회 선교포럼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장소와 주요 일정은 추후 공지하기로 했다.


주민호 선교사는 1959년 10월 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독일어 전공)와 침례신학대학교 등을 거쳤으며 늘사랑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으며 1991년 목사 안수를 받은 이래 지금까지 카자흐스탄 선교사로 사역하며 중앙아시아 선교에 일조했다. 신임 해외선교회 회장은 오는 9월 교단 정기총회에서 인준받은 후, 오는 2021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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