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하늘뜻교회, 발달장애 청소년 위한 드림온학교 설립


하늘뜻교회(김영식 전도사)는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학령기 이후의 성인 발달장애 청소년을 교육하는 평생교육시설 드림온학교를 설립했다.

드림온학교는 학령기 이후의 성인 발달 장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이고 스스로 생활할 수 있는 상태를 유도해줌으로써 당사자와 보호자들의 생활이 안정되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졌다.

 

드림온학교는 지역사회의 성인 발달 장애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생활을 훈련하고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령기 이후의 성인 발달 장애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자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독립된 주체와 주체가 만나서 사회를 구성해 생활하는 사람이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인생의 첫 번째 관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성인 발달장애 청소년이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가능성은 꽤나 어려운 일이다.

 

하늘뜻교회 김영식 전도사는 발달장애인이라는 현재의 그 상태에서 지금 시대에 존재하는 수많은 직무와 자연스럽게 연결해 줄 수 있는 대안을 찾아주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림온학교 입학 문의 (031) 207-0103

범영수 차장



배너

총회

더보기
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