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울지방회 생명교회 장병찬 원로목사 소천

 

서울지방회(회장 이정만 목사) 생명교회(임나현 목사) 장병찬 원로목사가 101일 오전, 향년 81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지방회는 지난 103일 유가족과 교우들, 여러 동역자들과 함께 천국환송예배를 드렸다. 환송예배는 한명국 목사(예사랑)가 말씀을 전하며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고 장병찬 목사는 찬송가 370(주 안에 있는 나에게)을 통해 신앙생활을 시작한 이후 58년간 목회를 하며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영혼들을 섬겼다. 기관선교에도 뜻이 있어 노량진경찰서교회 개척을 시작으로 사회 각 기관들을 섬기며 복음을 전했다.

 

특히 지방회 사역에도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섬겨왔기에 환송예배에 모인 여러 동역자들은 슬픔을 함께 나누고 주 안에서 교제했던 고 장병찬 목사와의 시간들을 추억했다.

서울지방회 관계자는 유가족과 생명교회 위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위로가 함께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공보부장 최동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