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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회 수금교회 목사안수예배


전북지방회(회장 양탁연 목사)는 지난 10 월 24일 수금교회(장성익 목사)에서 장정수 전도사의 목사안수예배를 가졌다. 예배는 장성익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기도는 최경엽 목사(부건), 성경봉독은 조영배 목사(김제)가 한 후에 설교는 지방회 고시위원장 조대식 목사(신태인)가 “조급하신 하나님(삼상3: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안수식은 정운선 목사(신성)가 시취경과 보고를, 서약과 공포는 시취위원장인 조대식 목사가, 안수기도는 이재영 목사(호남제일)가 했고, 성의착용은 아버지인 장성익 목사가 직접 아들 장정수 목사에게 입혀서 의미를 더했다.


이어 안수패 증정과 격려사에 지방회 회장인 양탁연 목사(꿈사랑)가 권면은 신창수 목사(향지)가 축사는 이규선 목사(진도늘사랑)와 윤보열 목사(삼광)가 맡았다.
안수식을 위해 축가로 김한라 집사가 한후에 광고는 권병석 장로(수금)가 담당했고 마지막으로 안수받은 장정수 목사의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안수받은 장정수 목사는 민도영 사모와 함께 강진남포교회 4대 목회자로 부임하게 됐다.

공보부장 이용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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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