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지방회(회장 김종대 목사)는 지난 10 월 19일 비전교회(박상호 목사) 예배당에서 박종헌 전도사(그리심)의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안수위원장 김종대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장성길 목사(신목동)의 기도와 “소명의식이 있는 목사가 되라”(렘 1:4~7)란 제목으로 강희관 목사(진위중앙) 가 설교를 맡았다. 이어 박종헌 전도사의 특송과 이인호 목사(주원)의 시취경과보고 및 서약을 한 후 안수위원의 안수와 박상호 목사(비전)의 대표 안수기도가 있었다.
박종헌 전도사의 목사 됨의 공포와 착의 식, 안수패 증정이 있은 후 신순철 목사(양서 중앙)의 축사와 이병호 목사(한마음)의 권면, 안이준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고 이날 안수받은 박종헌 목사의 축도로 지방회 목사 님들과 교인, 친지들의 축하 속에 안수예배를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이승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