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 사진)가 한국침례신 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고명진 목사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지만 세계 최고의 교단에 속한 최고의 학생답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흔들리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공부하며 기도로 준비되는 후배들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고 목사는 지난 11월 19일 학교를 방문하고 대학예배에 강사로 나서 “패러다임 스프트(발상의 전환)”(막2:21~28)”란 제목으로 “현대는 수많은 지식과 정보가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고 있지만 시대가 변해도 우리는 여전히 예수의 깃발을 흔들고 예수의 지도력을 따르며 생명을 드려 지켜야 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사수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