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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온누리교회 한국침신대 발전기금 후원

  

울산온누리교회(문경도 목사)가 지난 124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대학발전기금 1800만원을 후원했다.

 

문경도 목사는 교단의 미래가 한국침신대에 있다는 확신으로 지속적으로 후원에 동참해 왔다면서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지만 시대 변화에 빠르게 대처 하며 발전하는 학교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이에 교회가 한 마음으로 응원하며 앞으로 학교가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통해 세계 속에서 훌륭한 하나님의 일꾼을 많이 배 출하는 대학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울산온누리교회 김기용 집사가 별도로 한국침신대에 1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기용 집사는 주경기업사는 하나님이 경영하는 기업이란 뜻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업을 하면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학생들의 학업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라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어 5년 동안 장학금 기탁을 약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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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새해를 은혜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코로나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침체된 교회들이 회복의 문턱을 넘어 서서 활기차게 성장할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통스러운 터널에서 견디게 하시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새로움을 기대하게 하셨으니, 새해에는 고통스러웠던 모든 옛 일을 딛고 일어서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과 결단으로 새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세상사람들 가운데 어떤이들이 말하기를 교회에는 희망이 없다고도 말합니다. 교인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한 이유도 있고, 이단들의 폐혜를 본 사람들도 있으며, 여러 사회적 상황속에서 무작정 불신이 팽배한 이유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이 땅의 희망이자 소망입니다. 세상의 마지노선은 오직 교회 뿐입니다. 세상을 지키고 의와 생명을 주는 최종병기는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신 오직 교회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허락하셔서 성령님으로 몸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랑과 희망이 교회이기에, 세상도 여전히 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