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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1월 비대면 월례회

 

광주지방회(회장 김태완 목사)는 지난 114일 오전 각자의 사역지에서 비대면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매년 1월 월례회는 지방회장 교회에서 개최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각 교회에서 비대면으로 함께했다.

진일교 총무의 인도로 드려진 경건예배는 코로나종식과 회복을 위해, 궁각시온교회의 사역과 목 회사역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를 드린 후 이광섭 목사(평안)의 기도가 있었다.

 

박길삼 목사(수정)의 성경봉독(121:1~8) 후 김태완 회장은 고백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자신의 부족과 약함속에서 나타났던 그동안의 아픈 실수와 타인에게 주었던 상처를 용서받기 위해 잘못을 겸손히 고백할 때 용서의 은혜를 입었다고 말하며 새해 여전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관계 속에서 서로 사랑으로 고백하며 섬겨서 함께 나아가는 지방회와 사역이 되도록 힘쓰자고 선포했다.

 

이어 광고와 감사인사(김경배 목사, 김태완 목사) 후 정형수 목사(고문)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회무를 진행했다. 61차 정기총회보고와 임원회보고, 재무보고 및 기타 토의를 거친 후 김태완 회장의 기도로 줌화상월례회의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경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