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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동지방회 온누리교회 이상표 원로목사 추대 조민수 담임목사 취임예배

 

 

원주동지방회(회장 이명섭 목사) 온누리교회는 지난 131일 이상표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및 조민수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입구에서 체온을 확인하고 손 소독 후 입장했으며 전원 마스크를 착용한 후 예배에 동참했다.

 

1부 예배는 지방회장 이명섭 목사(평안)의 사회로 오정세 목사(궁촌)의 기도, 증경총회장 이대식 원로목사(가현)가 창세기 4141~43절을 통해 좋은 관계란 제목으로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통해 온누리교회를 이끌어 온 이상표 목사의 믿음과 사랑의 수고를 기억하며, 또한 취임하는 조민수 목사에게는 하나님과 모든 성도들과 좋은 관계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라고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온누리교회 김근수 장로의 추대사를 통해 이상표 목사를 원 로목사로 추대했으며 21C목회연구소 소장 김두현 목사의 감사패 증정과 영목회 형제들의 특별찬송이 있었고 이상표 목사는 답사를 통해 지금까지 이루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했다.

 

3부 담임목사 취임식은 취임하는 조민수 목사를 남부교회 고충근 목사가 소개하고 취임사 및 교회기 전달식의 순으로 진행했다.

4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서 김헌주 목사(영광)와 김기중 목사(사랑)가 권면을 했으며 영상축하메시지로 이동원 원로목사(지구촌)와 최성은 목사(지구촌)의 축하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서 이승학 목사(제천행복한), 정운찬 목사(원주시기독교연합회장)가 축사를 했고 성도들의 선물과 꽃다발 증정, 신현수 장로의 인사말, 안석환 목사(대광)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곽용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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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