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인기총)는 지난 2월 28일 새인천교회(김기덕 목사) 에서 제60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공동회장 진유신 목사(순복음중앙)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공동회장 김철기 목사(새성)가 대표기도를 통해 60대 총회장으로 취임하는 김기덕 목사가 재임하는 동안 모든 교회를 보듬으며 복음의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기도했다.

이어 김민 집사(새인천)가 ‘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특송했으며 ‘에바다크로마 하프’ 중창단이 하프 연주를 통해 김기덕 목사의 인기총 총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설교를 맡은 김기복 목사(인기총 증경 총회장, 인천)는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본연의 사명과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며 교회는 이러한 지도자를 위해 기도함으로 지도자가 오직 주님의 사역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이임사에서 직전 총회장 김태일 목사(계산장로)는 “특별히 하나님을 사랑하며 인천을 이해하며 사랑하는 김기덕 목사에게 총회장 직임을 이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임 총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취임사를 통해 김태일 직전 총회장과 인기총 모든 교회와 새인천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축사는 증경총회장 신덕수 목사(한일 순복음)가 격려사는 증경총회장 박삼렬 목사(송월장로)가 맡았으며 축하패와 감사패 전달에 이어 증경총회장 하귀호 목사(만민장로)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전종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