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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기 목사 연수구기독교연합회 회장 취임

  

인천광역시 연수구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 27일 이레교회(김종욱 목사)에서 회장 이·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경건 예배는 부회장 윤진호 목사의 사회와 정원석 목사(참좋은우리)의 기도, 회계 이종영 목사(포도나무비전)의 성경봉독으로 진행됐다.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위대한 지도자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와 연합회의 지도자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를 바라볼 때 가장 힘 있는 지도자가 될수 있다오늘 취임하는 회장 김철기 목사와 임원진과 산하 모든 회원들이 예수 안에서 한마음이 돼 연수구 발전과 복음의 지경이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취임식은 총무 김종욱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직전회장 윤양표 목사의 이임사에 이어 신임회장 김철기 목사가 지난 20여년간 연합회에서의 경험과 활동을 토대로 수임된 회장직임을 최선을 다해 연합회를 섬기고 연수구 관내 360여개 교회의 친선과 연합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취임사를 밝혔다.

 

이어 김종욱 목사의 임원 소개, 인천시립 합창단 전지영 집사의 축가, 향기로운 교회 정일량 목사의 격려사에 이어 교단 총무 김일엽 목사의 축사 후 기념촬영을 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전종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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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