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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지방회 3월 월례회

 

안산지방회(회장 이민욱 목사)는 지난 316일 뿌리깊은교회(이민욱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김기정 목사(축복)가 기도했으며 강병복 목사(은파)가 히브리서 1019~25절 말씀을 본문으로 사는 길이 예수 안에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김흥렬 목사(한샘선교)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한 후 2부 회무에 들어갔다.

 

회무는 지방회장 이민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한샘러시아교회 이병우 목사가 부친의 장례 후 기도로 함께해준 지방회 가족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고, 상록수교회(이종성 목사) 양진숙 사모의 수술 후 회복을 위한 기도와 한마음교회(홍계현 목사)의 원주 이전 광고 등이 이뤄졌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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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