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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회 최무승 목사 암투병 지원

 

경북지방회(회장 박순성 목사) 개포교회 최무승 목사가 서울삼성병원에서 조직검사 결과 간담도암 판정을 받았다.

현재 간장 아래 임파선까지 전이돼 수술은 어렵고 약물치료를 4회 한 후 결과에 따라 다른 약물로 치료할 예정이다.

 

최무승 목사는 전국 침례교 형제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 그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39년 목회의 결실을 아름답게 맺기를 소망한다며 교단 목회자들도 목회와 함께 건강관리를 잘하도록 부탁했다.

 

이러한 상황가운데 경북지방회는 어려운 개포교회와 최무승 목사를 위로하고자 힘을 모아 돕기로 했다. 경북지방회 관계자는 총회를 비롯한 많은 교회에서 기도와 도움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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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