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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본지방회 주기쁨교회 임직감사예배

 

대전본지방회(회장 장태식 목사) 주기쁨교회(윤재성 목사)는 지난 523일 대전본지방회 주관으로 장성철 집사의 신임 안수집사(장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은 입구에서 체온을 확인하고 손 소독 후 입장했으며 전원 마스크를 착용한 후 예배를 드렸다.

 

임직감사예배는 윤재성 목사(주기쁨, 체육부장)의 사회로 시작돼 김창규 목사 (새빛, 시취위원)의 기도에 이어 지방회장 장태식 목사(영락)가 디모데전서 611~16절을 본문으로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란 제목으로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다. 말씀증거 후 서영준 목사(광염, 사회부장)가 봉헌기도했다. 이어 장성철 집사가 신임 안수집사(장로)로 안수를 받았다.

 

이어진 안수식은 김영철 목사(큰사랑, 전도부장)의 시취경과보고에 이어 서약했으며, 시취위원장 김종필 목사(대성)의 안수기도로 대전본지방회 시취위원들과 함께 안수례를 집례후 윤재성 목사가 장성철 집사의 주기쁨교회 안수집사(장로)가 됐음을 공포했다.

 

축하순서는 장태식 목사가 안수패를 증정하고 윤석돈 목사(행복한사람들, 시취위원)가 축사, 백승중 목사(용운, 친교부장)와 박희옥 목사(예성)가 권면, 강만수 목사(에벤에셀 찬양 선교단)가 특송을 하고, 성백 목사(대전본지방 고문)의 축도로 임직감사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노승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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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