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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지방회 배방중앙교회 창립 30주년

 

온양지방회(회장 박성민 목사)는 지난 530일 배방중앙교회(김병완 목사) 창립 3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다. 이번 예배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의해 예배당의 20%만 참석했고 방역지침 규정에 따라 진행됐다.

 

1부는 창립 30주년 감사예배로 2부는 임직식으로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배재용 목사(배방중앙 부목사)의 사회, 최응규 목사(에벤에셀)의 대표기도, 권상국 목사(배방중앙 부목사), 박성민 목사(사랑 제일)의 설교, 허도원 목사의 헌금 찬양, 감사패 증정(김태진 장로, 장문효 장로), 임기석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2부 임직식은 안수 집사(6) 및 권사 임직(17)이 있었다. 시취 경과 보고가 있었고 장로 임직자 및 권사 임직자에게 안수식이 진행됐다. 이어서 최재희 목사(신창)의 권면, 정훈화 목사(하늘비전)의 축사 김태진 장로의 광고, 김병완 목사의 폐회 기도로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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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