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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인천광역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 협약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기덕 목사)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지난 53일 인천기독교회관 7층에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실현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위한 공동 홍보 및 협력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교육 지원 및 협력 3(일회용품, 자원낭비, 음식물 쓰레기) 친환경 자원순환 교회 조성을 위한 협력 자원순환 실천 우수사례 전파를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상생 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의한 사항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인기총 총회장 김기덕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인천시에서 교회 방역을 위해 많은 협조를 해 주어서 감사하다오늘 협약식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순 환사회 실현을 위해 교회가 앞장서서 노 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남춘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배에 제한을 받는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천의 4000여 교회와 적극 협조해 주심에 감사하다자원순환사회 실현의 문제는 하나님의 창조섭리 회복을 위한 것으로 교회가 앞장서서 1회용 품과 플라스틱 사용 자제 등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인기총은 5억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제공했다.

 

한편 인기총 총회장 김기덕 목사는 지난 510일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도성훈 교육감과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구성원 인권증진조례와 관련 간담회를 갖고 조례 시행과 관련, 기독교계에서 우려하는 동성애 문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공보부장 전종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