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선교연합회는 지난 6월 19일,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에서 창립 제39주년 감사예배 및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창립 제39주년 감사예배는 증경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길 위의 믿음”이란 주제로 설교를 전했으며 총회장 박문수 목사의 축하 영상,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의 환영사, 증경총회장 배재인 목사(서머나), 유관재 목사(성광)의 축사와 제22대 회장 최영환 장로가 섬기고 있는 대전 도마동교회 가순권 목사의 격려사로 진행됐다.
제23차 정기총회는 전국남선교연합회의 비전과 발전을 위한 로드맵, 은퇴사역자 주거안정지원사업의 추진 경과와 향후 추진방향을 보고했다.
이어 제23차 회기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에 박용수 장로(강남중앙), 제1부회장에 강명철 장로(경북산양), 제2부회장에 김영수 장로(성광)를 선출했고, 감사에 이태희 장로(신촌중앙), 박종옥 장로(경북영강)를, 신임총무에 안성만 장로(강남중앙)를 선임했다. 3부 행사는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