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빛의자녀교회 선교사 서원자 헌신예배

 

가나중앙지방회 빛의자녀교회(김형민 목사)는 지난 9월 12일 오후 3시 30분 성수성전에서 빛의자녀교회 선교사 서원자 헌신예배를 드렸다.

 

이날 말씀을 전한 기독교한국침례회 박문수 총회장(디딤돌)는 여호수아 3장 14~17의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지도자로 헌신한다는 것은 내 안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며 십자가 사랑을 체험하며 십자가를 놓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여호수아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면서 하나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해 나간 사실을 기억해 믿음으로 순종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선교사 서원자로 헌신하겠다는 200명의 성도들에게 박문수 총회장과 김형민 목사는 직접 안수하며 이들을 축복했다.

 

김형민 목사는 “중동의 거친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을 때, 하나님의 뜻을 경험하고 성령의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했다”면서 “이번 서원자들도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듣고 머리로 선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행동으로 선교를 실천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빛의자녀교회는 이날 200명의 선교사 서원자에 100명을 더해 국내외서도 300명이 선교사 서원을 하게 됐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