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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사랑교회 송호철 목사 취임 감사예배

 

대전온천지방회(회장 곽귀일 목사) 늘사랑교회는 지난해 12월 26일 늘사랑교회의 3대 담임으로 취임하는 송호철 목사의 취임감사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지방회장 곽귀일 목사(늘새로운)의 대표기도와 늘사랑 찬양대의 특별 찬양 후 최성은 목사(지구촌), 최병락 목사(강남중앙), 정승룡 목사(늘사랑 2대 담임, 현 리치몬드침례)의 영상축사가 이어졌다.

 

지방회 총무 고영복 목사(서로사랑)의 성경봉독(요1:6~8) 후에,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목사란 무엇인가”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 총회장은 “목사는 하나님으로부터 보냄받은 권위로, 사명을 위해 살아가는 존재이되, 사람으로서 연약함을 가진 존재이니 그를 기도로 도와야 한다”고 선포했다.

 

이어 송호철 목사와 이윤자 사모의 취임서약 및 늘사랑교회 성도들의 성도서약, 그리고 늘사랑교회 청빙위원장 최인표 장로와 사역지원국장 전오곤 안수집사의 취임패 전달이 있었다. 송호철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말씀, 기도, 한 영혼 구원에 최선을 다하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유관재 목사(성광), 안희묵 대표목사(꿈의), FMB 주민호 회장이 축사를 했으며 한국침례신학대 김선배 총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늘사랑교회는 전임 정승룡 목사를 미국 캘리포니아의 리치몬드침례교회로 파송했으며, 그 후 1여 년간의 청빙과 정을 통해 송호철 목사를 맞이했다.

 

송호철 목사는 침신대 신학과를 졸업, 미국 뉴올리언스 침례신학대학원에서 M.Div, Th.M을 수학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설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동안 20여 년의 미주 사역을 통해 청소년와 대학부 사역, 영어권 사역 및 담임목사 사역을 충성스럽게 감당한 후, 이번에 늘사랑의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가족으로 이윤자 사모와 3자녀(예진, 예닮, 하원)가 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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