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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침례교연합회 초청 대학예배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3월 31일 대전침례교연합회(회장 홍석훈 목사)를 초청해 대학예배를 인도하고 학교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상기 대학원장의 사회로 제1부회장 구재석 목사(대은)의 기도에 이어 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가 사무엘하 5장 1~5절의 본문으로 “실력을 쌓읍시다”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고, 제2부회장 박주현 목사(낮은자)의 축도로 대학예배를 마쳤다. 김선배 총장은 “대전침례교연합회 목사들의 학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대학예배를 통해 후배들과 소통하고 재학생들을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한 후 학교 탐방 전 일정을 1일 가이드로 함께했다.


대학예배 및 학교 탐방은 홍석훈 목사, 구재석 목사, 박주현 목사, 노승경 목사(사무총장, 꿈이자라는), 곽일구 목사(서기, 옥계), 김종완 목사(재무, 은혜누림), 명재식 목사(대전지방회장, 새벽빛), 김선복 목사(대덕지방회장, 주빌리), 임경수 목사(동부지방회장, 참사랑), 이창섭 목사(대화지방회장, 샘솟는), 김상복 목사(대전본지방회장, 대동), 김태열 목사(대전중앙지방회장, 초대), 홍사천 목사(서부지방회장, 대명), 곽귀일 목사(온천지방회장, 늘새로운), 이우봉 목사(엑스포지방회장, 세연중앙), 하낙용 목사(한밭지방회장, 민들레), 박승제 목사(새대전지방회장, 새중앙)가 함께했다.


또한 대전침례교연합회는 전교생 및 교직원 모두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해 나눔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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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