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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10년, 함께할 100년을 꿈꾸다

세종꿈의교회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세종꿈의교회(대표목사 안희묵)는 지난 4월 27일 교회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회복을 향한 도약을 선포했다.


꿈의교회 연합 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임재경 목사(옥성)가 기도하고 세종꿈의교회 10년의 역사를 영상으로 시청했다.


멀티꿈의교회 예배 인도자팀의 특별찬양, 우리교단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하나님이 꿈꾸시는 교회”(행2:43~4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꿈은 우리의 삶의 방향과 태도를 결정한다. 그 꿈의 세종꿈의교회에 있으며 10년 동안 이뤄진 일들이 앞으로 100년 동안 이뤄지리라 확신한다”면서 “초대교회를 세우며 전세계로 복음이 전해지는 역사가 이뤄지고 있다. 꿈의교회는 머물러 있는 교회를 넘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선교적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남자 신인상  수상자이자 독일하이델베르크 주립오페라단 테너 솔리스트인 허남원 겸임교수(한국침신대)가 축하찬양으로 창립 10주년을 축하했다.


축하의 시간으로 증경총회장이자 (재)은혜재단 이사장 유관재 목사(성광)와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김병철 목사(온양)가 축사하고 김병삼 목사(만나)와 최성은 목사(지구촌), 김정민 목사(금란), 국회부의장 정진석 의원이 영상으로 축하했으며 안희묵 목사가 광고한 뒤, 증경총회장 안중모 원로목사(공주꿈의)의 축도로 창립 감사예배를 마쳤다.


안희묵 목사는 “우리교회와 나를 사용하셔서 세종에 교회를 세운 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였고 역사였다”며 “세종시가 국가 기반의 중심이 되고 국가 인재들이 많이 세워지며 무엇보다 이들을 복음으로 깨우고 말씀으로 일으켜 세우는 곳이 바로 세종꿈의교회가 되리라 확신하며 함께할 100년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꿈의교회는 꿈의교회가 세종시에 개척한 첫번째 교회로 2012년 카페브릿지로 시작했다. 


이어 2012년 11월 건축현장에서 공주와 대전 꿈의교회 리더들의 기도회를 시작으로 그해 12월 교회 건축을 시작했으며 2014년 1월 11일 입당예배를 드렸다. 세종꿈의교회는 모든 신자가 사역자로 섬기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의 비전을 품고 있다. 또한 개인과 지역, 열방을 향해 건강한 목장 공동체로 세워졌으면 다음세대와 함께 비전을 꿈꾸며 성장했다. 


이를 통해 글로리채플, 새로운꿈의교회 등이 세워지며 다음세대와 앎과 삶을 통한 영성 공동체, 좋은교회를 넘어 새로운교회를, 새로운교회를 넘어 선교적 교회로 나아가고 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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