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교회(유관재 목사)가 전쟁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4000만원을 해외선교회(회장 주민호 목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4월 11일부터 진행한 고난주간 특별저녁기도회 시간에 우크라니아 긴급 구호를 위한 헌금을 모았으며 특별히 우크라이나에서 사역했던 박철규 선교사와 김환삼 선교사를 초청해 말씀을 듣고 우크라이나 회복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유관재 목사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아픔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며 전 성도들이 십시일반 헌금하며 우선적으로 해외선교회를 통해 전달했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우크라이나 회복과 전쟁 종식을 위해 기도하며 이들의 재건을 위해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