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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교도선교회 정기총회

 

침례교 교도선교회는 지난 4월 19일 광정교회(정희량 목사)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에서 교도선교회 회장 정희량 목사는 디모데후서 4장 6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담 안에 갇혀 있는 자들을 위해 39년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에게 생명의 면류관이 넘쳐날 것”이라고 위로하고 격려했다. 예배 후 정기총회는 의장 정희량 목사의 사회로 각부 보고 및 실무보고, 회계 및 감사보고를 진행하고 임원 선출을 진행했다. 2022년 임원진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회장에 정희량 목사, 부회장에 이용규 목사, 총무에 이동춘 목사를 세웠으며 전국 각 교도소 실무목사 등을 세웠다. 


신임회장 정희량 목사는 “세상의 죄를 지었지만 이들의 영혼은 우리가 돌보고 복음을 돌아오게 해야 할 사명이 있다. 앞으로 교도선교 사역이 활기를 되찾고 다양한 교도선교 사역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침례교 교도선교회는 코로나 시국에도 비대면 상담과 통신 성경공부, 성경책 지원 사역과 영치금 지원 사역을 전개했다.

총무 이동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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