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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5월 월례회

광주지방회(회장 주산곤 목사)는 지난 5월 12일 아시아교회(정형수 목사)에서 5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총무 조요셉 목사(무지개)의 인도로 찬양과 합심기도 후 박병주 목사(큰기쁨)의 대표기도와 김도성 목사(함께세우는)의 성경봉독(출 27:1)에 이어 정형수 목사(아시아)가“제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다양한 세태의 변화 속에서도 제단을 통해 나타나야 하는 “용서”와 그 외의 여러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신순균 목사(북광주 원로)의 봉헌 기도와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친 후, 57년간 성역을 마치고 은퇴한 신순균 목사를 위해 주산곤 회장이 공로패를 수여했다. 신순균 목사는 “지난 57년의 목회사역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지방회 목회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2부 회무는 주산곤 회장의 사회로 총무보고와 기타보고 후 안건토의에서는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체육대회가 5월 23일 신태인에서 개최됨으로 친교부장(심재권 목사)이 주관해 진행하기로 했다. 


그리고 변의석 목사(엘림, 유럽수양회추진위원)가 코로나로 인해 보류했던 유럽수양회 계획안을 6월 월례회 때 논의하기로 했다. 월례회 후 아시아교회에서 준비한 점심 만찬을 즐겁게 나누고 고창 청보리밭과 일대를 돌아보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6월 월례회는 코로나로 미뤄졌던 제자비전교회(이형곤 목사)의 개척 감사예배로 드리기로 했다.

공보부장 서천복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