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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회 행복전도축제 시상

 

침례교 대전지역연합회(회장 홍석훈 목사)는 지난 5월 22일 신탄진교회(홍석훈 목사)에서 대전지역연합회 행복전도축제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은 연합회 서기 곽일구 목사(옥계)의 사회로 대전연합회 제1부회장 구재석 목사(대은)의 대표기도, 신탄진교회 성가대와 정수민 성도(예수사랑)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대전연합회 직전회장 김시중 목사(예수사랑)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대전연합회장 홍석훈 목사가 축사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행복전도축제 대상은 한밭지방회 민들레교회(하낙용 목사)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엑스포지방회 영광드림교회(이병진 목사)가 수상했다. 은상은 대화지방회 솔로몬교회(박동천 목사), 나눔상은 온천지방회 은혜불꽃교회(이승훈 목사), 보아스상은 대덕지방회 감동이있는교회(김중현 목사)가 각각 차지했다. 이외에 각 지방회상(대덕지방회-대전중앙교회, 대정중앙지방회-은혜위에교회, 온천지방회-새소망교회, 한밭지방회-샤론교회)과 연합회상(임마누엘, 행복한우리, 원내, 대전, 큰사랑, 산들, 한사랑, 꿈이자라는, 꿈꾸는, 꿈이있는, 백향목, 새롬, 은혜누림, 브릿지처치, 상통하는) 등이 입상했다.


간증의 시간은 대전중앙교회 손은미 사모가 “153전도! 하게 하시고 전도되게 하신다”란 주제로 간증했으며 연합회 사무총장 노승경 목사(꿈이자라는)가 광고한 뒤, 연합회 제2부회장 박주현 목사(낮은자)의 축도로 시상식을 마쳤다.


대전연합회 회장 홍석훈 목사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와중에 연합회에서 귀한 영혼 구원의 시간을 가지게 된 것에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복전도축제를 계기로 많은 교회들이 복음의 열정이 다시 일어나 교회가 활기를 되찾고 본연의 사명을 감당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