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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원로목사회 정기총회 개최

 

(사)기독교한국침례회 원로회(부회장 김용도 목사, 총무 조찬득 목사)는 지난 5월 31일 천안교회(김준태 목사)에서 18회 정기총회를 가지고 신임 임원 선출 및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김용도 목사의 사회로 법인이사장 이소영 목사의 기도, 원로회 회계 조규식 목사가 성경봉독을 한 뒤, 김용도 목사가 “지혜로운 은퇴 목회자”(디2: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총무 조찬득 목사의 광고, 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 이정희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정기총회는 부회장 김용도 목사의 사회로 감사와 회계, 총무 보고 등을 진행했으며 임원선거를 진행하고 신임 회장에 김용도 목사를, 부회장에 김복환 목사, 총무에 조찬득 목사, 회계에 조규식 목사, 감사에 임영오, 신광식 목사를 각각 선임했다.


특별안건으로 111차 교단 정기총회에서 규약 제8조 4항의 개정으로 원로목사의 대의원권이 상실된 것에 대해, 원로목사회에서 112차 정기총회에서 원상회복될 수 있도록 상정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천안교회는 원로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원로목사에게 식사와 선물, 교통비를 제공하며 섬겼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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