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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금교회 장성익 목사 장학금 기탁

 

 

한국침례신학대학교(김선배 총장)는 수금교회 장성익 목사가 지난 5월 24일 학교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중에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성익 목사는 “장인이신 김은규 목사님을 비롯해 자녀들까지 3대가 모두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동문 가족으로 학교에 커다란 자긍심을 가지고 있으며, 학교의 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며, 이번 장학금이 작은 금액이지만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김선배 총장은 “우리 대학과 학생들을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하시는 목사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 대학이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 작은 물줄기가 모여 강과 바다를 이루듯 장성익 목사님을 비롯한 동문 후원자님들의 정성과 기도가 모여 학생들을 세계 최고의 사역자로 교육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익 목사는 지난 5월 초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던 침례교 유물(남침례회 제휴 이후 교단 초기자료)을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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