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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찾아가는 음악회

경인지방회(회장 이종대 목사)는 지난 7월 17일 주사랑교회(김경석 목사)에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회장 이종대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찾아가는 음악회’ 팀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했다. 김경석 목사(주사랑)는 “힘써 찬양하자”(행 16:25~26)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바울과 실라가 어렵고 힘든 사역을 감당하면서도 빌립보 감옥에서 하나님을 찬양했을 때 사탄의 결박이 풀리고 생명을 살리는 역사가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힘껏 찬양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임한다”고 증거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김선배 총장) 최현숙 교수의 인사와 사역자 소개가 있은 후 시작된 음악회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150가지의 다양한 소리를 내는 일렉톤 악기로 찬양과 클래식을 연주 했으며, 테너 허남원의 청량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나같은 죄인 살리신’을 찬양하며 은혜의 분위기가 고조됐다. 최현숙 교수의 말씀 나눔 ‘충분합니다’(고후 12:9)에 이어 피아노 찬양 ‘Sola fide’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이종대 목사는 광고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수고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고 후 3500개 침례교회의 부흥을 위해, 한국침신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뜨겁게 합심해 기도했으며, 다 함께 찬송가 442장을 부르며 사명의 헌신과 결단을 고백하고, 김성오 목사(간석중앙)의 축도로 마쳤다.

공보부장 한기룡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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