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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농선회 임원회

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이용기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는 지난 7월 21일 천안 마들렌뷔페에서 사업계획 진행을 위한 2차 임원모임을 가졌다.


계인철 목사(증경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경건예배는 방효길 목사(동산)의 기도 후 “심고 계십니까?”(갈6:7,8)란 제목으로 계인철 목사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계 목사는 “목회자의 기본사역인 예수를 심고, 말씀을 심고 기도를 심는 목회사역을 잘 감당해 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조용호 사무총장의 광고와 조정환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치고 권태웅 수석부회장의 인도로 2부 회무를 진행했다. 사무총장 보고와 재정보고에 이어 10월 24일부터 진행하는 세미나 강사와 일정 등을 토의했으며 농선회 선교주일 진행과 캘린더 후원 등의 예년 사업은 차질없이 진행하기로 했다.

공보부장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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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에 평화의 주님이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1)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