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침례교목회자향우회(회장 정종학 목사)는 6월 20~21일, 1박 2일 동안 경남 통영, 함께하는교회(정종학 목사)에서 47차 정기총회 및 32차 부부수양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송성태 목사(부회장, 선두제일)의 사회로 회장 정종학 목사가 사도행전 6장 4절로 “우리끼리 이야기인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회무는 회장 정종학 목사의 사회로 총무 김만수 목사가 보고하고 규약수정에서 제3장 임원의 임기 제9조 “본회의 임원의 임기는 1년으로 하고 1차 중임할 수 있다”를 “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한다”로 수정하고, 현 임원의 임기를 1년 더 연장하기로 결의해 회장 정종학 목사(함께하는), 부회장 송성태 목사(선두제일), 총무, 재무는 김만수 목사(주마을)가 1년을 더 섬기게 됐다.
1년 동안 회장으로 섬긴 정종학 목사와 함께하는교회가 목회자들을 대접했으며 내년운 인천 강화 선두제일교회에 만날 것을 약속하고 폐회했다.
총무 김만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