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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교회 50주년 기념예배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9월 4일 5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명예장로 임직식으로 드려진 기념예배는 이수곤 장로가 기도를 했으며 교회 근속자 공로패 증정, 명예장로 임직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특별히 중앙아시아침례회 총회장 알렉산드로 한 목사(알마티중앙)가 참석해 여의도교회의 희년을 축하했다. 성경에서 축제의 시간은 꼭 춤을 춰야 한다며 춤으로 인사를 시작한 한 목사는 “여의도교회는 복음을 전하는 교회다. 한기만 목사를 시작으로 국명호 목사가 담임을 맡고 있는 지금까지 계속해서 복음을 전해 지금 중앙아시아 교회가 111개가 세워졌다”고 감사를 표현했다. 


이어 광고와 축복, 환영의 순서가 이어졌고 국명호 목사(여의도)가 “희년, 다시 시작하는 교회”(눅 4:18~19)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국 목사는 “희년의 축복은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해당된다. 우리가 이 은혜와 축복을 누리는 것이 전적인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50년 전 한기만 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또 지금까지 우리 성도들의 기도와 눈물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이 영광이 있음을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될 것”이라고 권면했다.


한편 여의도교회는 9월 5일~7일 저녁 7시 박정근 목사(영안)를 초청해 창립 50주년 감사 부흥사경회를 열고 9월 17일은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한강 문화축제를 진행했다.

범영수 부장

 

 

명예장로 임직자

강한욱 장로, 고재복 장로, 권우상 장로, 권태형 장로, 김경화 장로, 김철수 장로, 김형상 장로, 류재귀 장로, 문만종 장로, 박준기 장로, 이석형 장로, 이순호 장로, 이원균 장로, 이은양 장로, 이진용 장로, 이창경 장로, 임철수 장로, 임태선 장로 조갑제 장로, 조석일 장로, 차승주 장로, 최병성 장로, 최상규 장로, 한경석 장로, 한상건 장로, 한일해 장로.

 

공로패

박찬규 장로, 이명윤 장로.

 

50년 근속자

이정옥 권사, 장영심 권사.

 

40년 근속자

곽명곤 장로, 김성수 장로, 김홍기 장로, 김황조 장로, 변재익 장로, 이학수 장로, 정달영 집사, 강계순 권사, 김덕희 권사, 김민자 권사, 김순자 권사, 박경자 권사, 박혜숙 권사, 방순정 권사, 안기숙 권사, 원광희 권사, 윤금준 권사, 이명화 권사, 이선애 권사, 이성자 권사, 이혜경 권사, 이혜숙 권사, 임증자 권사, 조영례 권사, 조행자 권사, 최관숙 권사, 하수자 권사, 홍숙자 권사, 황점순 권사.

 

30년 근속자

김용태 장로, 정덕구 장로, 김영수 집사, 김용희 집사, 윤종성 집사, 정덕화 집사, 최경종 집사, 최병천 집사, 곽정아 권사, 김명자 권사, 김민정 권사, 박소현 권사, 박희선 권사, 이현정 권사, 임명숙 권사, 정계령 권사, 정옥란 권사, 최혜정 권사, 허임숙 권사, 김인숙 집사, 김혜경 집사, 안재숙 집사, 오현미 집사, 이순자 집사, 이윤숙 집사, 주명화 집사, 천경임 집사, 황윤희 집사.

 

20년 근속자

이원우 장로, 강신철 집사, 강한욱 집사, 고광백 집사, 김성일 집사, 김종수 집사, 남정우 집사, 박준기 집사, 이동범 집사, 이요열 집사, 이창경 집사, 정기섭 집사, 최경환 집사, 최병성 집사, 하청길 집사, 한상건 집사, 김귀자 권사, 문창화 권사, 신경희 권사, 한순화 권사, 김성연 집사, 김종숙 집사, 김혜란 집사, 나경순 집사, 류미영 집사, 박찬이 집사, 송순희 집사, 송인화 집사, 유현선 집사, 이정애 집사, 이향주 집사, 임수자 집사, 장정숙 집사, 정은희 집사, 지혜영 집사, 홍난경 집사, 황애련 집사.

 

10년 근속자

구영일 집사, 권진호 집사, 김동현 집사, 김윤태 집사, 김정수 집사, 김종선 집사, 박광덕 집사, 박진 집사, 박정규 집사, 서장원 집사, 신창재 집사, 여정구 집사, 유재영 집사, 윤성호 집사, 윤현보 집사, 이동찬 집사, 이세윤 집사, 이흥성 집사, 정기성 집사, 한병덕 집사, 이정순 권사, 조무호 권사, 한숙자 권사, 강경미 집사, 곽은하 집사, 김나미 집사, 김미령 집사, 김미숙 집사, 김영진 집사, 김지영 집사, 김효숙 집사, 문영희 집사, 백지은 집사, 서경옥 집사, 서전임 집사, 송해경 집사, 유나영 집사, 유선아 집사, 유정희 집사, 유현옥 집사, 이경직 집사, 이미준 집사, 이정화 집사, 이정희 집사, 이혜경 집사, 임진선 집사, 장영희 집사, 조기련 집사, 조명희 집사, 조은정 집사, 최성희 집사, 한혜정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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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과 협동의 능력을 보여주는 침례교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새해를 은혜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코로나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침체된 교회들이 회복의 문턱을 넘어 서서 활기차게 성장할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통스러운 터널에서 견디게 하시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새로움을 기대하게 하셨으니, 새해에는 고통스러웠던 모든 옛 일을 딛고 일어서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과 결단으로 새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세상사람들 가운데 어떤이들이 말하기를 교회에는 희망이 없다고도 말합니다. 교인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한 이유도 있고, 이단들의 폐혜를 본 사람들도 있으며, 여러 사회적 상황속에서 무작정 불신이 팽배한 이유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이 땅의 희망이자 소망입니다. 세상의 마지노선은 오직 교회 뿐입니다. 세상을 지키고 의와 생명을 주는 최종병기는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신 오직 교회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허락하셔서 성령님으로 몸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랑과 희망이 교회이기에, 세상도 여전히 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