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8월 30일 여의도총회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후반기 사업계획 및 주요 현안을 처리했다.
이날 군경선교회는 후반기 군인교회 전도목회 세미나를 비롯해, 침례교 군목단 수련회, 육군훈련소 침례교 장병문화센터 보수와 침례탕 설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관련 사안을 진행키로 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침례교 10차 대회 후원과 한국침례신학대학교(김선배 총장)에 설치할 예정인 (가칭)‘Bible & Baptist Heritage’ 전시관 조성, 군경선교회 미주지부 결성 등을 논의했다.
이사장 정백수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된 군선교 사역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헌신하는 이사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후반기 군경선교회 사역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로 이뤄지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사회 전 경건회는 정백수 이사장의 사회로 이명기 이사가 말씀을 전한 뒤, 서용오 회장이 광고하고 신광식 이사가 축도했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