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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선교회 임시이사회

우리교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8월 30일 여의도총회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후반기 사업계획 및 주요 현안을 처리했다.


이날 군경선교회는 후반기 군인교회 전도목회 세미나를 비롯해, 침례교 군목단 수련회, 육군훈련소 침례교 장병문화센터 보수와 침례탕 설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관련 사안을 진행키로 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침례교 10차 대회 후원과 한국침례신학대학교(김선배 총장)에 설치할 예정인 (가칭)‘Bible & Baptist Heritage’ 전시관 조성, 군경선교회 미주지부 결성 등을 논의했다.


이사장 정백수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된 군선교 사역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헌신하는 이사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후반기 군경선교회 사역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로 이뤄지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사회 전 경건회는 정백수 이사장의 사회로 이명기 이사가 말씀을 전한 뒤, 서용오 회장이 광고하고 신광식 이사가 축도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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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