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김원정 목사, 사무총장 이병천 목사, 경침연)는 오는 10월 24~25일 하나엘교회(김형철 목사)에서 경침연 소속 교회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강소형교회 세우기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한다.

강사는 ‘목회 매뉴얼 있습니까’의 저자인 김형철 목사가 섬길 예정이다. 김형철 목사는 2002년 경기도 용인 기흥지역에 교회를 개척하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성경을 기반으로 한 목회 청사진의 역할이 중요함을 깨닫고 건강한 교회 성장을 이루고 있다.

대표회장 김원정 목사는 “이번 회기는 세 가지 목적을 가지고 출발했는데 경침연 연합과 통일 선교를 준비하고 교회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교회 위기 시대를 넘어 교회 생존이 위협받고 있는 시대를 인식하며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면서 “성경적 교회를 세우려는 많은 교회들을 실제적으로 돕기 위해 강소형 세우기 세미나를 진행하며 실제적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세미나 참여는 경침연 서기 이길연 목사(010-8533-0675)에게 신청하면 된다.    

연합회 공보부장 이용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