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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철 2부총회장 국내선교회 후원

 

우리교단(총회장 김인환 목사) 2부총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강명철 장로(산양, 사진 가운데)는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주만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에 발전기금 500만 원을 후원했다.


강명철 장로는 “어려운 교회들을 돕고 섬기는 일에 국내선교회가 일조하고 있기에 전남연도 함께 동참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은 “전남연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교회 회복을 위한 협력사역에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화답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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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화합을 위해 섬기는 총회장이 되겠다”
교단 총회는 지난 12월 9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80대 이욥 총회장·22대 김일엽 총무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이·취임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열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84동기회 회장 윤양중 목사(성산)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명숙 사모(낮은자)가 특송한 뒤, 교단 75대 총회장을 역임한 윤재철 목사(대구중앙)가 “보고 싶은 은혜의 날”(창 15:18~2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재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오늘 두 분의 헌신과 수고, 순종의 삶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 교단을 사용하시는지를 기대하게 된다. 우리는 조급해 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나서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었구나’라는 믿음의 고백이 있는 한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오늘 가장 영광받으시고 기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조급해 하지 않으며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114차 총회가 되며 담대함의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후 2부 이·취임 축하식은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은 이종성 직전총회장(상록수)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 이종성 직전총회장이 이임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