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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목사의 목회이야기-56

101가지 “A보다는 B”


2014, 한해의 절반을 지나면서 그동안 내가 목회하면서 더 중요하게 여겨온 가치들에 대해 정리해봤다. 적고 보니 부족한 점 많지만, 그래도 이렇게 살아보려고 애는 쓴다.

1. ‘수단보다는 목적’ 2. ‘현상보다는 본질’ 3. ‘사실보다는 태도’ 4. ‘외형보다는 내면’ 5. ‘속도보다는 방향’ 6. ‘보다는 관계’ 7. ‘결과보다는 과정’ 8. ‘권한보다는 책임’ 9. ‘혼자보다는 함께’ 10. ‘빨리보다는 멀리’ 11. ‘부분보다는 전체’ 12. ‘변질보다는 변화’ 13. ‘주장보다는 순종’ 14. ‘불평보다는 감사’ 15. ‘오해보다는 이해’ 16. ‘비난보다는 수용’ 17. ‘인물보다는 인상’ 18. ‘조직보다는 역동’ 19. ‘성장보다는 성숙’ 20. ‘보다는 ’ 21. ‘보다는 ’ 22. ‘체격보다는 인격’ 23. ‘문제보다는 믿음’ 24. ‘화려함보다는 수려함’ 25. ‘과거보다는 미래’ 26. ‘처음보다는 나중’ 27. ‘들은 것보다는 듣는 것’ 28. ‘보다는 ’ 29. ‘재미보다는 의미’ 30. ‘보다는 ’ 31. ‘한 일보다는 할 일’ 32. ‘보다는 ’ 33. ‘살기보다는 죽기’ 34. ‘보다는 ’ 35. ‘지식보다는 지혜’ 36. ‘성공보다는 행복’ 37. ‘권력보다는 권위’ 38. ‘보다는 ’ 39. ‘생존보다는 사명’ 40. ‘확률보다는 확신

41. ‘스케일’(scale)보다는 디테일’(detail) 42. ‘피하기보다는 즐기기’ 43. ‘열 받기보다는 불 받기’ 44. ‘책잡히기보다는 책잡기’ 45. ‘부유보다는 부요’ 46. 미리 결론내리기보다는 나중 결과보기 47. ‘넓은 길보다는 좁은 길’ 48. ‘받는 자보다는 주는 자되기 49. ‘잔칫집보다는 초상집가기 50. ‘목숨을 위해살기보다는 목숨을 걸고살기 51. ‘강함보다는 부드러움’ 52. ‘갖춘 삶보다는 어울리는 삶’ 53. ‘손해보기보다는 지불하기 54. ‘일생보다는 영생살기 55. ‘가고 싶은 길보다는 가야 할 길가기 56. ‘하고 싶은 일보다는 해야 할 일하기 57. ‘듣고 싶은 말보다는 들어야 할 말듣기 58. ‘사람의 설교로 듣기보다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기 59. ‘수명보다는 생명’ 60. ‘바꾸기보다는 바뀌기’ 61. ‘살찐 교회보다는 건강한 교회’ 62. ‘유능한 설교자보다는 훌륭한 인격자’ 63. ‘무엇을 설교했느냐보다는 무엇이 변화되었느냐’ 64. ‘썩기보다는 닳기’ 65. ‘암초보다는 이 되기 66. ‘순풍을 타기보다는 역풍이용하기 67. ‘편안보다는 평안’ 68. ‘선택보다는 은택’ 69. ‘일방보다는 쌍방’ 70. ‘죄인의 많음보다는 의인의 적음이 문제 71. ‘가난한 자의 궁핍보다는 부자의 탐욕이 문제 72. ‘싸우는 자보다는 화해자의 부재가 문제 73. ‘노력보다는 은혜’ 74. ‘말하기보다는 듣기’ 75. ‘말 잘하기보다 잘 말하기’ 76. ‘가르치기보다는 가리키기’ 77. ‘경력보다는 실력키우기 78. ‘보다는 을 찾기 79. ‘지름길보다는 바른길가기 80. ‘10분 후보다는 ‘10년 후보기

81. ‘도피하기보다는 도전하기 82. ‘No.1’이 되기보다는 ‘Only One’ 되기 83. ‘The Largest’ 보다는 ‘The Best’ 되기 84. ‘좋은 사람’(better person)이 되기보다는 새사람’(new person) 되기 85. ’지적하기보다는 지지하기 86. ‘단점보다는 장점보기 87. ‘못하는 것보다는 할 수 있는 것찾기 88.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감사하기 89. ‘눈치보다는 시선살피기 90. ‘노력하기보다는 거듭나기’ 91. ‘주장하기보다는 권장하기 92. ‘필요한 것보다는 중요한 것붙잡기 93. ‘어깨 위 짐을 내리기보다는 어떤 짐도 질 수 있는 강한 어깨되기 94.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기’ 95.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기’ 96.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기’ 97. ‘큰 사람이 되기보다는 끝 사람되기 98. ‘고민하기보다는 기도하기 99. ‘지금 먼저되기보다는 나중에 먼저되기 100. ‘연수를 채우기보다는 열매맺기 101. ‘테스트’(TEST)에 괴로워하기보다는 테스티모니’(TESTIMONY) 기대하기.


김종훈 목사 / 오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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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